[2보] 하남시, 감일복지관 사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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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뉴스 2021-07-19

[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는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이사장 김도묵)에 위탁 운영 중인 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원에 대한 간부의 폭언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고 관련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하남시는 앞서 6일 간부직원의 부정행위에 대한 제보를 접수받았다. 하남시는 7일 복지기획팀, 감사팀 등 합동조사팀을 구성하고 직원 면담과 조사에 착수했다.


하남시는 간부급 직원들의 폭언,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 등 제기된 모든 문제를 철저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간부급 직원 2명(관장, 부장)은 퇴직한 상태로 피해를 주장하는 직원들과 분리된 상태이다. 하남시는 조사결과에 따라 불법이 있다고 판단되면, 형사고발과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위탁운영기관의 권한으로 이미 퇴직 처리되었지만 조사는 중단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조사결과에 따라 무관용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는 지난해 10월부터 감일종합사회복지관을 위탁운영해 왔다.


[1보] 하남 감일사회복지관 관장 등 돌연 사퇴
공식개관 열흘만에 최고책임자ㆍ부책임자 동반사퇴
하남시, 지역거점 복지관 건립 대대적 홍보 무색해져

 

[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 감일종합사회복지관의 관장과 부장이 공식개관 열흘만에 돌연 동반사퇴했다. 사퇴의 배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하남시 관계자는 감일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책임을 지고 있는 관장과 부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만 19일 답변했다.

 

▲하남시 감일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민뉴스



감일종합사회복지관(감일순환로 95-3)은 하남시가 △종합사회복지관(신장2동) △노인복지관(춘궁동) △종합사회복지관(신장2동) △미사강변종합복지관(미사2동) 등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지역 거점복지관 중의 하나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도 했었다.


그런 복지관이 개관 열흘만에 최고책임자인 관장과 부책임자인 부장이 동반사퇴해 버린 것이다.


통상 복지관을 개관하기 위해서는 준비기간만 최소 3~4개월 이상이 걸린다. 감일종합사회복지관도 지난해 10월 운영법인에 대한 공모를 실시해 올해 1월 확정했었다. 이후 운영법인에서 관장을 임명했고, 관장이 구성원을 채용했다.


감일종합사회복지관의 최고책임자인 관장과 부책임자인 부장의 동반사퇴에 대해, 사회복지 계통의 인사들은 석연치 않은 사퇴배경에 대해 ‘구성원간 갈등이 있었을 것’이라는 둥 이런 저런 추측도 하고 있다.


하남시측은 7월19일자로 운영법인에서 새로운 관장(부장은 공석)을 임명, 운영에 별다른 문제점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만 보였다.

기사입력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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